90년대부터 톤네루즈, 타모리, 다운타운, SMAP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연출가로서 활약해오던 그는 이후 「미소녀 H」 「기묘한 이야기」 등 드라마에 이어 2004년 「아버지의 배경」(나카지마등도 원작)로 영화 감독 데뷔했다. 웃음과 감동을 주는 연출에 뛰어나며 현대적인 센스를 가지는 실력파 감독으로 쿠도 칸쿠로 각본,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스페셜 드라마 「갠지스강에서 버터플라이」에서도 탁월한 코믹센스를 보였으며, 향후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