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시장에서 스릴러 장르는 왠지 불모지와 같다고 느껴온 장형모 작가는 하나의 설정 만으로 영화 내내 서스펜스가 느껴지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데뷔작인 <트럭>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관객들 자신이 마치 트럭에 타고 있는 착각까지 들 정도로 영화적 서스펜스를 한껏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일상에서 흔히 보는 트럭 이라는 사물을 진정한 스릴러적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1998 오금고등학교 졸업
Filmography 2002 <내츄럴 시티> 조감독 (민병천 감독) 2006 <트럭> 각본 작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