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계의 타란티노 마이크 멘데즈는 선댄스 키즈의 우상이다. 선댄스의 사라을 받는 감독들이 흔히 그렇듯 멘데즈 감독은 10살 때부터 단편영화를 찍기 시작했고 그 후 20여편이 넘는 단편을 찍으면서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갔다. 1996년 저예산으로 만든 [킬러스 Killers]로 멘데즈가 선댄스를 찾았을 때 그들을 반응은 열광적이었으며 LA타임즈와 뉴욕 타임즈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킬러스]는 멘데즈의 감독 데뷔작으로 액션과 블랙 코미디,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작품. 4년후. 멘데즈 감독이 [콘벤트]를 가지고 선댄스로 돌아왔을 때 그의 나이 26살이었다. 수녀들을 좀비로 만든 발칙한 영화 [콘벤트]는 전세계 영화팬들을 들끓게 만들었고 마이크 멘데즈는 공포영화의 대부가 되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