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출생. 카나가와현 출신. 사상 최연소로 미스 매거진 2005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각광을 받았다. 같은해 TV 드라마「사랑하는 일요일 - 여름의 기억」으로 배우 데뷔 이후 NHK 아침 TV소설「순정 반짝」및 7번째의 킷컷 이미지 캐릭터 등 CF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6년 <행복한 식탁>으로 영화에 첫 출연과 동시에 첫 주연을 맡았다. 발랄하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높이 평가되어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제29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첫 주연 드라마인 「라이프」(2007년)에서는 학급에서 이지메 당하는 주인공역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주요 출연작으로 TV드라마 「태양과 바다의 교실」(2008년), 영화 <포스트 맨>(2008년), <게게게의 키타로 – 천년 저주의 노래>(2008년), <러브 파이트> (2008년) 등이 있으며, 올해 일본에서 개봉한 이와이 슈운지 제작, 고바야시 다케시가 감독의 <밴디지>에서도 주연을 맡는 등 일본 내에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 중의 한 사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