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 가장 촉망 받는 영화음악 작곡가중에 한 사람인 제이콥 그로스는 덴마크를 비롯해 북유럽 여러 나라의 영화와 TV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해왔다. <미운오리새끼와 랫소의 모험>은 비주얼 컨셉을 기획할 당시부터 전체적인 영화의 음악적인 컨셉을 결정하고 음악작업을 시작한 제이콥은 기존의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들을 수 있는 전형적인 스코어의 방식을 벗어나 아일랜드 민요, 록, 클래식 등 다양한 선율의 음악으로 매 장면 다른 스타일의 음악적은 톤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