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벤자민 맥켄지는 미국 상류층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TV 인기 드라마 ‘THE O.C’에서 내면에 깊은 아픔을 간직한 소년 라이언으로 분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 후 그는 <준벅>에서 형수님에게 까칠하게 구는 도련님‘조니’역을 맡아 귀여우면서도 반항적인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두 번째로 출연하는 영화 <88분>에서 벤자민 맥켄지는 잭 그램의 프로파일링 이론에 논쟁을 거는 냉철하고 공격적인 제자 마이클 스탬프를 열연한다. 순수한 인상과는 달리 스크린에서는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그는 주인공 잭 그램을 함정에 빠트리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터프하고 반항적인 캐릭터의 정점을 보여주며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88분>(2007), <준벅>(2005), <the O.C>(2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