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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G. 아트웰 (Philip G. Atwell)
 
감 독
2007년 워 (War / Rogue)


감독이자 제작자인 필립 G.아트웰은 제로니모 영화사의 소유주이자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잘나가는 뮤직 비디오와 광고 회사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아트웰은 10년 전 회사를 차리고 제로니모 배너를 단 F.게리 그레이, 폴 헌터, 하이프 윌리엄스 등의 비디오를 제작했으며, 세 작품 모두 다 성공하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 1990년대 후반 아트웰은 자신의 비디오를 직접 감독하기 시작했다. 그 뒤 MTV 뮤직 비디오 어워드를 여덟 번이나 수상했고 50센트, 닥터 드레, 에미넴, 마릴린 맨슨, 스눕 독, 투팍 등의 아티스트를 후보에 올려놓았다. 필립은 또한 힙합계의 거물 닥터 드레와 아이스 큐브의 공연 다큐멘터리 DVD인 <The Up In Smoke Tour>의 감독과 제작 뿐 아니라 에미넴의 DVD <The Anger Management Tour>의 감독과 제작을 맡았다. 최근 그가 만든 비디오로는 에미넴의 “Ass Like That”과 더 게임의 “Dreams”가 있다. 그의 첫 번째 텔레비전 광고는 닥터 드레가 출연한 코어스 맥주 광고였다. 그는 에미넴의 비디오 “Stan”에서 놀라운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칸 광고 페스티벌에도 초청을 받았다. 그는 또한 샤킬 오닐이 출연한 버라이존 이동통신사의 “Barber Shaq” 광고를 찍기도 했다.

이처럼 뮤직 비디오와 광고계를 타고난 감각으로 평정한 뒤 영화 쪽으로 그 재능을 확장했다. NBC 방송국과 존 웰스 프로덕션이 제작한 1분짜리 영화 <Severance Pay>를 감독 한 뒤 제리 브룩 하이머의 조감독으로 참여, 영화계에 한발 더 깊숙히 몸을 담근다. 최근에는 에미상 수상 드라마인 <쉴드>의 한 에피소드를 감독하기도 했다.

그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인 <워>는 이 시대 최고 액션 지존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을 전면 배치하고, 무술 감독 원규, <13구역>의 피에르 모렐 촬영 감독을 전격 참여시켜 지금까지 액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동서양 액션의 크로스는 물론,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역동성을 뿜어내는 특유의 스타일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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