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 23기 졸업. 민규동 감독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의 연출부로 참여하였다. 단편 연출작 [수다쟁이들](2007)은 제6회 미쟝센단편영화제와 프라하단편영화제,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등에서 호평 받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연구과정의 산물인 첫 장편 <그녀들의 방>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되어, ‘치밀한 내면묘사로 단단하게 플롯을 밀고 가는 연출의 힘은 올해 한국 영화의 값진 수확’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필모그래피 2007년 <수다쟁이들> Everyone, Shut Up! (Super 16mm/color/15min 55sec) 2006년 <김복남씨의 마지막 산보> The Last Walk of the Late Father (Super 16mm/color/5min 35sec) 2006년 <6인실> A 6-Patient Ward (16mm/color/6min 30sec) 2005년 <굴레의 묘> The Grave (16mm/color,b&w/30m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