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이대학 재학 중 만담그룹 “임펙트”를 결성했으며, 요시모토흥업(吉本興業) 소속으로 활동. 장편 콩트의 각본이 인기를 누렸지만 1999년에 그룹을 해산했다. 그 후, 영화감독을 목표로 연기자로 전향. 동시에 작가 및 연출 활동을 소극장 연극으로 시작했다. 활동 영역을 서서히 영상 쪽으로 옮겨갔다. 2006년, 16년간 몸담고 있었던 요시모토흥업에서 휴머니티로 이적했다. 현재, 연기자, 각본, 감독 등 각각의 활약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이 장편에서는 극장 공개 데뷔작이 되었다. 최근 작품으로는 <고스트 프렌즈>(NHK드라마, 각본)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