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교포 2세로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 제이미 정. 그녀는 ABC의 [사무라이 걸]에서 주연인 ‘헤븐’ 역할을 맡아 연기력은 물론 수준급 무술 실력까지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7년 흥행한 코미디 영화 <척 앤 래리>와 수 편의 TV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제이미 정은 국내에서 이미 ‘제 2의 김윤진’으로 불리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평소 골프, 사이클, 수영, 육상 등 여러 종목의 스포츠를 통해 탄탄한 몸매와 탁월한 운동 감각을 가진 그녀는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자신과 꼭 맞는 무술 소녀 치치로 열연을 펼쳐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여대생 기숙사>에서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매력과 한층 향상된 연기력까지 유감없이 보여줬다. <그로운 업스>에 출연했으며 미국에서 빅 히트를 친 <행오버 2>에도 출연했다. 최근 <철권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을 마쳤고 곧 <프리미엄 러쉬>에 조셉 고든-레빗, 마이클 섀넌과 출연할 예정이다.
Filmography <행오버 2>(2011), <써커 펀치>(2011), <다큰 녀석들>(2010), <버닝 팜스>(2010), <여대생 기숙사>(2009), <드래곤볼 에볼루션>(2009), <척 앤 래리>(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