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외모의 카리스마 넘치는 마도사 미츠루의 목소리를 연기한 “웬츠 에이지”는 인기 남성 듀오 “WAT”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혼혈의 이국적인 완벽한 외모로 4살 때부터 모델을 시작한 그는 각종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 연기에까지 재능을 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최근 웬츠는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에서 노다메와 같은 피아노과의 학생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 프랭크 역으로 출연했으며, <고쿠센 2>, <워터보이즈 2> 등 TV드라마에서 특유의 샤방샤방한 귀여움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아이돌 스타이다. <브레이브 스토리>를 통해 처음으로 성우에 도전한 “웬츠 에이지”는 아직 소년의 앳된 목소리가 남아있는 장점을 백분 발휘해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연기를 해냈다.
필모그래피 <키즈>(2008), <누구를 위해>(2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