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등 전설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각본을 맡아 동화의 세계를 스크린으로 아름답게 구현한 린다 울버턴은 시대에 발맞춰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에 절대 빠져서는 안될 뛰어난 각본가로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2014년 <말레피센트>를 통해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감각적인 능력으로 디즈니 사상 가장 사악한 마녀 캐릭터 말레피센트를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영화에서는 더 이상 동화에 얽매이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거울나라의 앨리스>(2016), <말레피센트>(201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라이온 킹>(1994) <미녀와 야수>(1992)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