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잡지 FHM에서 독자들이 뽑은 태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선정된 피차나트 사카콘은 모델 출신으로 ABAC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부터 다양한 영화에 출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녀는 감옥 드라마 <캉 파에드>를 통해 방콕 비평가 협회에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사령(死靈):리케의 저주>에서 살인, 강간 등 끔찍한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돕는 재연배우를 맡았다. 평소에도 겁이 많아 공포 영화에는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던 그녀는 이 영화에서 맡은 재연배우라는 역할이 도전적이라 생각되어 캐스팅에 수락했고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의 감정을 느끼기 위해 자신의 공포조차도 극복해야 했다.
filmography 1. 사령-리케의 저주(Phii Khon Pen:The Victim, 2006) 2. 흑야(黑夜: Black Night,2006) 3. 부파 라트리 2(Buppah Rahtree Phase 2: Rahtree Returns,2005) 4. 버터플라이 그레이(Butterfly In Grey,2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