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 레이프지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월드 필름의 회장으로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의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직접 제작에 나섰다. 그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위해 직접 북극에서 스텝들과 함께 생활하며 영화 촬영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통해 이미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아담 레이프지그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2005년 <펭귄-위대한 감동>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아담 레이프지그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통해 관객들에게 그들의 관심 밖에 있는 북극의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동물들의 생활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회장이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북극의 모습을 담아 낸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펭귄>을 잇는 감동작으로 평가 받으며 또 한번 세계를 감동의 물결로 가득 채울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