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출발한 드와이트 리틀 감독은 ABC 방송의 <Spies>를 연출해 에미상 시상식에서 주목할만한 특별 프로그램 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 이후 <KGB 비밀전쟁>으로 영화를 시작, <할로윈 4>, <영원한 사랑>, <프리윌리 2>, <머더 1600>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출세계를 선보여왔고, TV 시리즈 <X 파일>, <The Practice>의 연출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평소 모험 이야기를 좋아해 <아나콘다2: 사라지지 않는 저주>의 이국적이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에 매료된 드와이트 리틀 감독은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피지의 정글부터 공포의 대상이 되는 아나콘다까지 심혈을 기울여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와 볼거리 가득한 영화를 탄생시켰다.
[Filmography] <아나콘다2: 사라지지 않는 저주>(2004) / <머더 1600> (1997) / <프리윌리 2>(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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