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적 완성도와 세련된 문장력을 갖춘 루스 도마는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를 가리지 않는 각본가. <글루미 선데이>로 시나리오 상을 거머쥔 그는 <행복한 엠마>로 또 다시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특히, 원작의 묘미를 스크린으로 재현하는 능력이 뛰어나 원작소설의 각본에서 그의 재능은 빛이 난다. 최근에는 영화로만 한정 짓던 활동범위를 넓혀 2002년 아돌프 그리미 수상식에서 TV 드라마 <로메오(Romeo)>란 작품으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필모그래피 <행복한 엠마(2006)> <화이트 마사이(2005)> <케밥 코넥션(2005)> <글루미 선데이(1999)>
수상내역 2006 <행복한 엠마> 햄턴스 국제영화제 시나리오상 2003 <솔리노(Solino)> 바바리안 영화제 시나리오상 2002 <로메오(Romeo)> 아돌프 그리미 시상식 시나리오상 2001 독일 TV 시상식 시나리오상 2000 <글루미 선데이> 독일 시나리오 시상식 시나리오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