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와 연기한 영화 <무사의 체통>으로 2006년 일본 영화제의 신인상을 모두 거머쥐며 단숨에 영화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연극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단아하면서도 강인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양귀비의 환생이다’, ‘열도 최고의 여성’으로 손꼽히며 주목 받고 있다. 이후에도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 받는 여배우로 자리잡은 단 레이는 어제보다는 오늘, 그리고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Filmography <엄마>(2008), <낚시바보일지18>(2007), <무사의 체통>(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