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윗치> 단 한편의 영화로 전세계 공포 영화 팬들을 열광케 했던 다니엘 미릭 감독. 사실적인 연출 기법과 섬세한 인물간의 심리묘사로 공포영화 시장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가 <블레어 윗치>의 대성공 이후, 8년만에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로 메가폰을 잡았다. 다니엘 미릭 감독은 <썸머 솔스티스>를 통해 최근 공포영화들의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단계의 공포 코드를 따르기 보다는 인물 내면의 심리와 감수성을 지닌 스릴러에 충실한 공포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그의 작품을 기다려 온 관객의 기대를 만족시킨다.
Filmography <오 포인트>(2008) / <블레어 윗치>(19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