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그와 엘리엇>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든 주인공이며 제작자로도 참여한 스티브 무어는 전세계 250 개 언론조합 신문에 연재된 카툰 ‘In The Bleachers’를 통해 Disney/ESPN의 프로듀서로 발탁된 인물이다. 자신이 직접 개발과 제작을 맡은 바 있는 <Metalheads>는 TV Loonland 와 BBC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었으며 워너브라더스의 <Animaniacs>의 캐릭터 개발과 대본에도 참여했다. 유니버설의 <꼬마유령 캐스터>를 통해 스크린에 진출한 그는 <부그와 엘리엇>을 제작하는 동안 3D 애니메이션 <플러쉬>의 구성안을 쓰기도 했다. 최근 또다른 작품 <Alpha and Omega>의 제작은 물론 대본 집필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현재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의 영화-연예부 편집자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