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의 나이에 첫 단편 영화를 촬영, 국내외에서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에릭 스틸버그 감독은 다양한 단편 영화 작업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아왔다. <인 갓 위 트러스트>로 평단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또 다른 단편 <걸프>로 픽시어워드 최우수 촬영감독상 후보에, 그리고 <제인>으로 다빈치 데이즈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촬영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달콤한 열여섯>을 통해 장편 영화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최근 영화 <주노>의 성공으로 그 행보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고잉 더 디스턴스>(2010 예정), <업 인 더 에어>(2009 예정), <데이즈 오브 섬머>(2009), <주노>(2007), <넘>(2007), <달콤한 열여섯>(2007)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