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편 <그리프>가 1994년 선댄스에서 상영되었고, 샌프란시스코 레즈비언&게이영화제와 토리노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영화감독이 되기 전 미국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프랭크 카프라에 대한 에세이를 발행했다. <달콤한 열여섯>, <더 라스트 오브 로빈후드>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루게릭병 투병 중에 영화 <스틸 앨리스>를 연출하였으며,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줄리안 무어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 3월 10일 루게릭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