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 일하기 전 내과의사로 일하며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국제 원조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소설로 글쓰기를 시작했고 <하얀 마스크>을 출간했다. <옵저버>지에 의학/사학 칼럼을 연재하다가 시나리오를 작업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영화화 된 작품은 그의 원작인 <하얀 마스크>이다. 방송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마스터 앤드 커맨더>의 공동 각본가로 참여해 피터 위어와 함께 런던 비평가협회상 작가상을 받았다. 현재 사라져가는 수중 생물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의 대본을 공동집필 중이며 팀 플래너리의 책 <기후 창조자>를 각색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