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스페인 마드리드 출생. 영화배우 부부인 잼마 쿠에보와 페르난도 길런을 부모로 둔 켄타나 길런 쿠에보는 부모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연기를 시작한 경우다. 현재 TV 유명 탤런트로 활동 중인 그녀는 2005년 결혼을 하고 아들을 출산한 현재까지도 연기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배우이다. 연기 생활 틈틈히 시나리오도 집필해 발표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27편의 영화에 크고 작은 역으로 출연해 이미 스페인의 중견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