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의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제이미 알렉산더.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고교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약했을 만큼 강인한 체력을 겸비한 그녀는 <토르: 천둥의 신>에서 섹시한 여전사 ‘시프’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김지운 감독으로부터 <라스트 스탠드>에서 섬머튼 마을의 유일한 여성으로 강력한 악당을 만나 상대함에 있어 주저함이 없는 강인한 여성상을 완벽히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은 그녀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Filmography <루시스>(2011), <토르: 천둥의 신>(2011), <러브 & 드럭스>(2010), <디 아더 사이드>(200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