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나리오 작가로 손꼽히는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주연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각색했고 이 작품으로 WGA상, BAFTA 상 후보에 올랐다. 2008년에는 캐서린 헤이글과 제임스 마스덴 주연의 <27번의 결혼리허설>의 각본을 썼다. 또한 매튜 페리와 니브 캠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쓰리 투 탱고>와 피어스 브로스넌과 줄리안 무어 주연의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에 참여했고 영화 외에 다수TV 드라마를 집필하기도 했다. 최근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맷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이 캐스팅된 <우리가 동물원을 샀어요>를 각색했는데 이 작품은 올해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 그 외 디즈니의 새로운 신데렐라 버전 <신데렐라>와 <굿모닝 에브리원>으로 함께 한 프로듀서 JJ 에이브람스와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작가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공동 집필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Filmography <굿모닝 에브리원>(2010), <27번의 드레스>(200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2004), <쓰리 투 탱고>(19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