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베르나르는 이전에 미셸 공드리의 첫번째 장편영화 <휴먼 네이쳐>에서 한 팀을 이룬 바 있으며 그곳에서 그는 주인공인 패트리샤 아케트의 노래를 작곡하고 녹음했다. 그는 또한 공드리의 DVD 컬렉션에서 “The Work of Michel Gondry”파트를 위한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베르나르는 영화와 TV 시리즈, 그리고 광고를 위해 여러 편의 곡을 작곡한 바 있으며 클로드 볼링, 엔니오 모리꼬네, 랄로 쉬프린 등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그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레이 찰스와도 지속적으로 작업해왔다. <수면의 과학>에서 그는 피아노를 치는 경찰관으로 특별 출연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