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명민좌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 [하얀 거탑]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 이노우에 유미코는 일본 최고의 슈퍼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기프트], [굿럭]의 작가로도 유명하다. 사회문제 등 다소 딱딱한 소재도 편안하게 소화해 내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는 그녀는 ‘텔레시네마 7’ 프로젝트 중 <천국의 우편배달부>에 참여한 ‘키타카와 에리코’와 더불어 일본 최고의 히트작 제조기로 정평이 나있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첫 키스]( Fuji TV, 2007), [해바라기](NHK, 2006), [열 네살 엄마](Nippon TV, 2006), [엔진](Fuji TV, 2005), [불 타오르는 묘지](Nippon TV, 2005), [굿럭](TBS, 2003), [하얀 거탑](Fuji TV, 2003), [북조사종](NHK, 2001), [위험한 관계](Fuji TV, 1999), [타블로이드](Fuji TV, 1998), [반짝반짝 빛나는](Fuji TV, 1998), [기프트](Fuji TV, 1997), [이 손가락을 멈춰](1995), [천상의 청](1994), [벌레가 사는 곳](19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