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일본 태생. 2000년 <스카우트맨>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이후 2004년에 <도쿄 느와르>, 2005년에 <토미: 리벤지>와 <9/10> 그리고 <Kamyu nante shiranai>에 출연했다. <스카우트맨>에서는 미소년 같은 외모로 신입 스카우트맨이 된 ‘아츠시’를 연기했다. 여러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나카이즈미 히데오는 <카뮈 따윈 몰라>에서는 영화 속 영화의 살인자 주인공을 맡아 선명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