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국에서는 흥행보증수표로 여겨진다. 1979년 데뷔 이후 100여 편의 TV 드라마와 200여편의 영화에 출연. 이중 17편 정도가 5천만바트에서 8천만바트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고 있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연기에 많은 선행을 베푸는 것으로 유명하며 1981년 태국의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4년 은퇴를 했다가 2002년 거의 20년 만에 다시 복귀했으며 <미친 늙은 로커들>로 1억바트 이상의 박스오피스를 거두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현재 방콕의 첫 번째 영화 관련 학교인 FBI (Film And Broadcasting Institute)의 교장직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