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길버트는 2002년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로 아카데미와 BAFTA상에 동시에 편집상 후보로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그의 작업으로는 알리슨 맥클린의 <크러쉬>(1992)와 안나 캠피온의 <로디드>(1994), 안소니 맥카튼의 <인공위성을 통해서>(1998), 그리고 피터 잭슨의 <프라이트너>(1996) 등이 있다. 그는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그리고 텔레비전 드라마의 편집 작업 또한 해오고 있다. 존 길버트는 뉴질랜드 영화제에서 2번의 편집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