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하워드 감독의 <그린치>와 톰행크스 주연의 <아폴로 13>으로 두 차례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코렌블리스는 1983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미술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실력파 미술감독. <쿨>에서는 연예계의 비하인드를 리얼하고 실감나게 폭로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이중적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과 더불어 다양한 인간군상을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미술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폴로 13>/<랜섬>/<에드TV>/<그린치>/<알라모>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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