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부터 마틴 스콜시지 감독의 <뉴욕 뉴욕>, <성난 황소>와 알란 J 파큘라 감독의 <컴스 호스맨>에 제작부로 참여하면서 영화업에 뛰어든다. 1979년 <록키 2>에 엑스트라 출연을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동한다. 1987년 <토킹 투 미>의 감독, 각본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의 고생으로 첫 작품을 만든다. 1989년 인기 TV 시리즈 <베이와치>를 연출하고 1990년 말콤 맥도웰 주연의 공포물 <디스터브드>를 감독한다. 이후 인기 TV 시리즈 등을 감독하며 각종 TV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다. 2005년 세 번째 영화 <샤클스>로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자신이 출연한 적도 잇는 <네트>의 후속작인 하이테크 디지털 스릴러 <네트 2.0>을 감독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