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TV 드라마, 음악방송 진행자로 인기를 얻는 제시카 슈바르츠는 작업한 영화 작품은 많지 않지만 특유의 이국적인 매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배우이다. 국내에서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로 얼굴을 알렸고 이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같은 영화 내에서 딸을 잃은 엄마와 행복한 삶을 사는 엄마, 두 명의 어둡고 밝은 ‘마야’역을 통해 제시카 슈바르츠는 영화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고 있는 것. 그녀는 이처럼 영화 <더 도어>에서 ‘마야’의 심리를 완벽하게 연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더 도어>(2009), <단지 유령일 뿐>(2009),<부덴부르크가의 사람들>(2008),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200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