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 월스키는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전체의 촬영을 맡은 거장 촬영감독. 팀 버튼 감독의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와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멕시칸>,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크로우>와 <다크 시티>, 토니 스콧 감독의 <더 팬>과 <크림슨 타이드>를 비롯해 <퍼펙트 머더> <숨바꼭질> <로미오 이즈 블리딩> 등 주로 거장감독들과 스케일 큰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해왔다. 또한 닐 영, 키스 리처드, 스팅, 에어로 스미스, 에미넴, 다이도, 밴 헤일런 등과 100여 편이 넘는 뮤직비디오 작업을 해온 경력을 가지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촬영감독 중 한 명. 이번 <이글 아이>를 통해 리얼한 액션감을 100% 실감나게 전달하며 블록버스터 촬영 역사에 또 한번의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모그래피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2007)>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2006)>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2003)> <배드 컴패티(2002)> <멕시칸(2001)> <퍼펠트 머더(1998)> <다크 시티(1998)> <더 팬(1996)> <크림슨 타이드(1995)> <크로우(1994)> <로미오 이즈 블리딩(1993)> <Nightfall(1988)>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