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부터 영화촬영을 시작했다. 다큐멘터리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 – Going home)>,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 등을 작업했고, 1994년 <잭슨 브라운>으로 케이블에이스 어워드에서 최고 뮤직 에이스상을 수상했다. 1984년에는 캘리포니아에 300명 이상의 특수효과, 애니메이션, 사운드, 편집 전문가들이 밀집한 ‘퍼시픽 오션 포스트’를 설립했고, <인디펜던스 데이>, <타이타닉> 등을 작업해 아카데미 시각효과상도 거머쥐었다. 현재는 시애틀과 런던에 있는 폴 알렌스 볼컨 노스웨스트(Paul Allen's Vulcan Northwest)의 기술 고문을 맡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