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인 각본가 코나카 치아키와 함께 유년기부터 독립영화를 제작했다. 고등학교 영화연구부에 소속. 대학졸업 후 1986년 <밤하늘 저쪽 나라>로 영화계에 몸을 담아 특수촬영 TV 프로그램 <전광초인 그리드맨>을 연출한 후 <울트라맨><미라맨 리플렉스><울트라맨 메비우스&울트라 형제> 등의 작품을 감독하며 현대일본영화계 SF특수효과 관련 일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7년 TBS의 인기시리즈인 <휴대폰 형사 제니가타 우미>의 총괄 감독을 역임, 젊은 배우들을 기용해서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력과 영상 테크닉을 사용해 현실에서는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설정에서도 설득력을 획득하여 영화를 감동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주특기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