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과 제작을 맡은 프랭크 스포니츠는 9편의 <엑스파일> 시리즈 중 8편을 맡아 작업했고, 4년간 수석 프로듀서를 역임한 뛰어난 작가 겸 프로듀서이다. 뿐만 아니라 두 편의 <엑스파일> 에피소드를 감독하고 40회가 넘는 에피소드를 집필하기도 한 그는 정부음모론과 외계인 등 상상을 뛰어넘는 소재로 정교한 스토리라인을 그려내 수많은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에서도 역시 현실과 이성을 뛰어넘는 전대미문의 소재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