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비에브 오렐리는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중인 배우이다. 니콜라스 홀트와 릴리 콜린스가 주연을 맡은 J.R.R 톨킨의 전기 영화 <톨킨>과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한 브로드웨이 공연 [메리 카니]에 출연했고, 팀 로스와 호흡을 맞춘 복수 스릴러 [틴 스타] 시즌 3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그리고 2005년 작인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때부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이어 <안도르>까지 ‘몬 의원’ 역으로서 ‘스타워즈’ 세계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배우다. <안도르>를 통해 캐릭터에 대해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이나 반가웠다는 제네비에브 오렐리는 특히나 토니 길로이의 각본에 대해 “정말로 흥미로운 각본“이라 극찬을 아끼지 않아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가려져 있던 캐릭터들의 깊은 내면을 다루는 <안도르>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FILMOGRAPHY <드라이> (2022), <톨킨> (2019), <스노우맨> (2017),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 <레전드 오브 타잔> (2016), <스파이 서바이버> (2015), <포겟 미 낫> (2010)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