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힌리히스 역시 연극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케이스. 그는 보훔의 베스트팔렌 연기학교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그의 첫 공연은 비엔나 페스트 보헨과의 합작이었던 레안더 하우스만 연출의 <피터팬>이었다. 이후 그는 베를린 국민극단의 멤버가 되었고, 그곳에서 수많은 연극에 출연하였다. 그는 산세바스티안 필름페스티벌에서 황금조개상을 받은 Dito Tsintsadze의 스릴러물 <건-샤이>에서 루카스 아이저벡 역을 맡으며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필모그라피 <Die Bluthochzeit>(2005)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2005) <건-샤이>(2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