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질감의 조명을 탁월하게 소화해 내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온 황순욱 조명감독. 자연광과 인공조명을 적절하게 활용한 사실적인 빛의 연출로 <킹콩을 들다>가 선보일 리얼리티를 효과적으로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필모그래피 <킹콩을 들다>(2009), <해운대>(2009)>, <사람을 찾습니다>(2008•조명자문), <연인>(2008) <특별시사람들>(2007) <내 청춘에게 고함>(2006•조명),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조명), <청연>(2005•조명부), <써클>(2003•조명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