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태어난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루 리핑은 티엔 주앙주앙 감독의 <푸른색 연>으로 1993년 도쿄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하여 싱가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2년, 펑 샤오리엔의 <상하이 여인들>이후 스크린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그녀는 지아 장커의 신작 <24시티>로 오랜만에 그 모습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상하이 여인들>(2002), <푸른색 연>(1992), <노정>(1986), <그녀가 사는 법>(19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