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완벽한 도미요리>를 통해 나홍진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맞춰온 이성제 촬영감독은 여러 단편 작품들을 통해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인정받은 주목 받는 신예. 나홍진 감독과 함께 장편 데뷔를 앞둔 그는 서울의 좁은 골목을 누비는 두 남자의 숨가쁜 추격을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화면으로 담아내며 뛰어난 감각과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단편- <완벽한 도미요리>(2005 촬영,조명) <미성년자 관람불가>(2005)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