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태어난 마크 레샤는 십대 시절부터 단편영화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Super-8mm 에서 35mm까지 사용하면서 독학으로 영화제작과정을 공부한 레샤는 그의 첫 장편영화인 를 21세에 감독했다. 이 영화는 로카르노와 베니스를 포함한 40개가 넘는 국제영화제에서 상영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인 <체리나무>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국제평론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카트린 부인은 어디에?>는 그의 네 번째 장편 영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