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의 흥행감독 폴 그린그래스 감독을 일약 스타 감독으로 만든 <블러디 선데이>에서 함께 작업하며 탁월한 감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존-폴 캘리 미술 감독. <천일의 스캔들>에서 16세기를 21세기로 그대로 옮겨온 듯한 화려한 세트, 여기에 주인공 남녀의 은밀한 스캔들을 부각시키는 색감으로 영화의 사실성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Filmography <비너스>(2006) <수탉과 황소이야기>(2005) <사랑을 견뎌내기>(2004) <블러디 선데이>(2002)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