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문제로 미국과의 전쟁까지 발발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그린 <에너미 라인스2 : 악의 축>으로 힘있는 영상을 통해 강렬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제임스 도드슨 감독이 사랑스럽고 유쾌한 로맨스로 돌아왔다.
제임스 도드슨 감독은 델, 마이크로소프트 등 외국에 콜센타를 두고 있는 대기업들을 통해 전화기 끝에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에 아이디어를 얻어 <콜링 인 러브>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실제 콜센타의 모습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흥미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그는 글로벌 로맨스 전문가 트레이시 잭슨과 손잡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톡톡 튀는 유쾌한 스토리의 로맨스 코미디 <콜링 인 러브>를 완성했다. 제임스 도드슨 감독은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임을 가득 담은 영화 <콜링 인 러브>로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출 능력을 과시했다.
Filmography <에너미 라인스2: 악의 축>(2006), <캐치 댓 키드>(2004), <선셋 스트립>(2000)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