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독 예일대에서 미술 전공. 브로드웨이 연극 [The Wild Duck]의 미술을 맡으며 연극무대에 데뷔. 이를 계기로 연극 [다이얼 M을 돌려라] [크루서블] [피터팬] [The Teahouse of the August Moon] 등의 작품에 연이어 참여했다. 독창적인 무대연출로 토니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영화 데뷔작은 [Nighthawks]. 영화에서도 예의 그만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대표작으로는 [투시] [카드로 지은 집]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 [빈] [조강지처 클럽] [겟쇼티] [미스 에이전트]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