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연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출연작만 50편 이상인 베테랑 연기자. 파트리스 르콩트, 앤 폰테인, 마리옹 베르누 등 유명 감독들의 영화에서 주목할만한 연기를 펼치며 프랑스에서 가장 감독들에게 인기가 많은 배우로 꼽힌다! <권태>에서는 질투와 집착에 사로잡혀 좌충우돌하는 40대 철학교수를 완벽하게 연기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집요한 듯 예리한 마스크와 신경질적인 빠른 어조로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대사는 세실리아 역의 소피 길멩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 영화에서 최상의 콤비를 보여줬다.
Filmography <조용한 혼돈>(2008), <내 인생의 남자>(2006), <당신을 생각해요>(2006), <펭귄-위대한 모험>(2005), <권태>(2005), <아버지와 아들>(2003), <데몬 러버>(2002), <애정의 운명>(2002)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