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계의 스타 류승진 감독은 영상원 재학시절 단편영화 ‘저 푸른 초원’으로 2002년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여왔다. 2003년 영상원 졸업 후 충무로에 진출하여 장편영화 연출을 위해 연출부, 촬영부, 스토리보드 작가 등의 다양한 영역을 넘나 들며 경험을 쌓아왔다. 동시대 모든 남녀에게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시나리오 집필을 해왔으며, 현재 아이필름과 블루버스 픽쳐스가 공동 제작하는 <기다리다 미쳐>의 각본과 감독을 맡고 있다.
PROFILE
1996년 육군 병장 전역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
참여 작품
2003년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 연출부 및 스토리보드
2004년 <댄서의 순정>, <맨스타>, <오무간> 스토리보드
2005년 <Mr.주부퀴즈왕> 스토리보드
시나리오
1997년 <하나>
2004년 <도깨비: 수지를 찾아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