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라슨은 1990년 <아빠와 북극 곰>으로 데뷔하였다. 그의 데뷔작은 평론가에게 높은 호평을 받으며 많은 상을 휩쓸었다. 그의 1996년 작 〈스윗하트〉는 오스카 최우수 단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고 TV 연속극과 광고 감독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2년, 감독은 롤프 라스가드와 함께 TV 미니 시리즈 <다섯 번째 여자>를 연출했고, 그들의 공동 작업은 계속되어 지난 2004년 영화 <한여름 밤의 살인>(One Step Behind)를 제작했다. 그는 최근 큰 성공을 거두고 에미상을 거머쥔 덴마크 TV 시리즈 <더 킬링>(The Killing)의 파일럿 방송과 첫 3 에피소드의 연출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