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텔레비전, CM 등 패션 잡지에서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데뷔작 <avec mon mari>(98)를 통해 제21회 요코하마영화제에서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운명이 아닌 사람>(05)을 통해 제60회 마이니치영화콩쿨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은 영화 <Tokyo sora>를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렸으며, 시원한 마스크와 독특한 분위기로 고정팬 층을 거느리고 있다.
필모그래피 <운명이 아닌 사람>(05), <어서오세요 환자님>(05), <Tokyo sora>(02), <별의 레스토랑>(02), <빛의 비>(01), <avec mon mark>(98) | |